올 부사장 승진 등 회사내 신망 투터워 STX엔파코가 25일 유천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 신임대표이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1년 쌍용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지난 2002년 STX에 첫 인연을 맺었다. ▲ STX엔파코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천일 부사장. © 시사오늘그 후 유 대표이사는 STX조선해양과 STX팬오션을 두루 거친후 STX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한뒤 올해부터 STX엔파코 부사장을 맡는 등 회사의 신망이 투텁다. 한편 STX엔파코는 회사명을 STX메탈로 변경하고 엔진부품 위주의 사업구조를 조선기자재, 친환경 모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