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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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3.07.27 2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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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 시사오늘

지난 한 주간 중부지역에는 끊임없이 비가 내렸다. 상당히 많은 양에  한강 수위를 관리하는 팔당댐 등은 하루에도 여러번 방수량을 조절해야 했다.

서울 시내를 관통하는 청계천도 한강의 수위에 따라 통제와 해제가 손바닥 뒤집듯 반복됐다.

덕분에 청계천을 관리하는 작업자들만 바빠졌다.

청계천은 방문객들이 많아 집중 호우나 장마로 물이 산책로를 덮치면 작업 관계자들이 함께 떠내려온 흙과 찌꺼기를 다 치운 후에야 개방 하고 있다.

지난주처럼 거의 매일 물이 넘치면 작업자들은 빗자루를 들고 물이 넘친 구간을 청소하러 다니기 바쁘다.

아침만 되면 비가 와서 통제하고 오후에는 비가 그쳐 청소하고…

빗자루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날씨가 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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