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천의 부동산 노하우> 부동산 관광시장에 빛은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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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천의 부동산 노하우> 부동산 관광시장에 빛은 보이는가?
  • 전재천 칼럼니스트
  • 승인 2013.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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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호수와 연관지어본 관광 산업 스토리텔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전재천 칼럼니스트)

최근 5회에 걸쳐 필자가 기획한 한.중.일 3국의 문화타운(관광단지) 개발에 대하여 소상히 알렸다. 이번에는 독자들께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생각했으면 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새로운 장관 부서 하나가 만들어 졌다. 미래창조 과학부이다. 미래창조를 가르켜 결합과 융합이라고 한다.  재창조를 뜻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한·중·일 문화타운이 바로 문화·역사·철학 환경의 결합과 융합인 것이다.  발견과 발명의 결합이 미래창조 과학이 되는 것이다. 한·중·일의 결합과 융합이 지구상의 새로운 모델이 탄생되는 것이기에 필자는 10년 세월을 기획에 투자해 왔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어 보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이 인도국가 시성인 타고르 시성께서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대한민국을 가리켜 결코 꺼지지 않는 동방의 등불이 될 것을 예언(예고) 했었다.  공자께서도 우리나라를 가리켜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하셨다.  필자가 개발 기획을 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1번지 일대인데 그 곳에 약 20여만평 되는 호수가 있다.

조선일보 초대 회장이신 방응모 선생께서 현대, 기아자동차 연구소 부분까지 1920년대 방조제 삼아 뚝을 만들고 (바다)를 매워 간척한 토지가 약 100여 만평에 이른다. 그 호수가 동방호수이다. 서쪽 바다에서 바라보면 동쪽이 되고 방응모 선생이 성 자를 따라 동방호수라고 지명이 불러진 것이 아닌가 필자의 생각이다.

아무튼 인도의 시성과 공자께서 우리나라를 가리켜 동방의 등불, 동방예의지국이라 함과 필자가 한·중·일 3국을 묶어 관광단지 개발지 속에 동방 호수가 있으니 묘한 인연이 아닌가 싶다.  필자의 이름 또한 전재천 (全在天) 이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온전한 하늘에 있다는 뜻이다. 이름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유년기때부터 별명이 호기심 천국이란 별명으로 불릴만큼 새로운 도전에 연속으로 살아 왔다. 남이 생각지 못하는 것을 기획하게 된는지도 모를 일이다.

동방의 빛 타워를 기획했으니 독자들께 먼저 알려드려야 겠다. 일반인들 한·중·일 3국 모두 가상의 동물인 용(龍)을 다들 좋아 한다. 특히 중국인들은 유난히 용(龍)을 좋아하고 일본 도쿄 시내에도 용(龍)을 모신 사찰이 있어 매일 관광객 수천명씩 다녀 간다. 그런데 용(龍) 은 몇 종류인지 아는 이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 경우 흔히 쓰는 말 중에 좌청룡, 우백호 란 말을 자주 쓴다. 

기업, 정치권에서 심복을 가리켜 오른팔, 왼팔 등 과 함께 용(龍) 가상의 동물이지만 극동 아시아 3국은 유난히도 용(龍)을 신성시 하는 동물이다.  무엇에서 유래되었는지 독자들께 들려 드리겠다. 이는 오행(五行) 원리에서 비롯되었다.

木, 火, 金, 水, 土 중 木 의 방위는 동방이다.  동방의 수호신으로 나무의 성격인 푸른색 용이 청룡이다.  火 는 남방을 가리키며 붉은색 용인 적룡이다.  金 은 서방을 가르키며 백룡이다.  水 는 북방을 말하며 흙룡이다. 土 는 중앙을 가리키며 황룡이다.  

중국의 황제는 황포라고 해서 황룡의 그림으로 된 황포 옷을 입는다.  우리의 역사는 왕의 역사다.  봉황 그림의 옷을 입으셨다.  고려초기 왕건께서 황제나라를 선포 한 바 있다.  역시 황룡포를 입었던 것이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왜? 관광개발에 있어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 필요한 지를 청룡을 형상화 한 타워 ‘동방의 빛’ 용은 (용, 봉황, 기린, 거북) 중 하나로 용을 가리켜 인충지장 (鱗蟲之丈) 이라 하며 용유구사 (龍有九似) 라 하여 아홉가지 동물의 상을 다 포함할 정도로 길상의 최고 상징으로 여겨진다. 

(三字經)  인충지장 (鱗蟲之丈) 이기에 양을 뜻하며 용은 비늘의 줄기가 9라 해서 9×9 =81 곧 양수의 최고수인 9를 거듭 갖추고 있는 양(陽)의 극치인 동물이다.  특히 청룡은 동방의 수호신이며 오행 중 나무의 속성을 가진 존재이다.  그리하여 한·중·일 3국이 신성시 하는 청룡을 형상화 한 타워를 건립하여 ‘동방의 빛’ 이라 이름하고 최첨단 LED 로 동방의 등불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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