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MC 성시경, "애인 혼자 떠나는 여행 절대 허락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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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MC 성시경, "애인 혼자 떠나는 여행 절대 허락 못해!"
  • 윤태 기자
  • 승인 2013.08.19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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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에서 MC 성시경을 흥분시킨 시청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에서는 '잘 노는 친구와 바닷가로 휴가 간다는 여자 친구가 고민인 남자' 의 사연이 소개 되었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샘해밍턴, 허지웅은 사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 놓았다.
 
성시경은 "여자 친구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보내 주겠다." 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덧붙여 "밤에 꼭 연락 주고, 널 못 믿는 게 아니라 남자들을 못 믿는 거다." 라며 고민사연의 주인공에게 진지한 조언을 하였다.
 
이러한 반응에 다른 3명의 MC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다." , "반대로 할 수도 있다." 등의 다른 의견으로 몰아 세웠고, 이에 폭발한 성시경은 “그냥 가지마. 안보네." 라며 솔직한 자신의 속내를 토해 냈다. "바닷가에서 팬티만 입은 남자들이랑 노는데 난 안 보내." 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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