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 기아자동차, LG, SK 등 21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가 참여하는 보육시설 건립 지원 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전경련이 지원하는 어린이집 1호는 지난해 4월 착공,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는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이 990.34㎡로 일시에 124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집 오픈을 계기로 전경련 회원사들은 70억 원의 예산을 조성, 향후 5년간 전국 11개 지자체에 50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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