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백조의 호수>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28일 공연기획 전문업체 ‘브라보컴’에 따르면 소피아 발레단은 오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친다.
소피아 발레단은 불가리아에서 설립된 최초의 사립 발레단이다.
예술감독은 유럽과 아시아, 남미, 호주 등에서 활동하고 2003년 Christal Lyre를 수상한 베사 토노바가 맡았으며 단장은 ‘레네타 율리’가 맡았다.
<백조의 호수>는 높은 기술성과 예술성, 음악성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레네타 율리는 <백조의 호수>를 ‘음악과 안무가 하나 되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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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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