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승객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실종됐다.
8일 말레이시아 항공은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을 태운 여객기가 오전 2시 40분(현지시간) 이후 교신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오전 0시 41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30분께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당국과 구조대가 협력해 여객기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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