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근대가요사 방자전〉, 팟캐스트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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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근대가요사 방자전〉, 팟캐스트로 제작됐다
  • 박필립 기자
  • 승인 2014.03.1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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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 방자전 포스터ⓒ미디어자몽

화이트데이인 14일에 처음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이하 '방자전')이 국내 최초 팟캐스트로 제작됐다.

팟캐스트 제작 전문 미디어 자몽 김건우 대표는 tvN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을 팟캐스트로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은 영상미디어를 중심으로 유튜브와 같은 영상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에게 전파됐지만, 최근 팟캐스트 이용자층이 늘면서 음성콘텐츠 영역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팟캐스트 제작은 영상 위주의 콘텐츠 소비시장에서 음성 콘텐츠 소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 라며 "음성 콘텐츠가 지니는 장점은 더욱 다양한 분야와 계층을 통해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개그맨 주병진과 박미선, 가수 정원관과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 개그계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뮤직비하인드 토크쇼다.

이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비화와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14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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