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최근 일반분양을 시작한 충청북도 청주시 내덕동 '율량 서희스타힐스'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건설은 지난 23일 일반 분양을 시작한 뒤 2000여 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주 율량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 지상 15~28층, 6개 동, 508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공급물량 399가구를 제외한 109가구가 전용면적 △74㎡ △77㎡ △84㎡ 3가지 유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793만 원이다. 이는 당초 조합 측이 승인 요청한 액수인 평균 820만 원보다 27만 원 저렴한 가격이다.
한편 율량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은 내덕동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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