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화산재피해 대비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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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화산재피해 대비상품 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4.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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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산성비 CJ 올리브영으로 한방에...
▲ CJ올리브영이 22일 아이슬란드발 화산재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 시사오늘


아이슬란드발 지진으로 인한 화산재가 오는 23일~27일사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호흡기와 피부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산재주의 기간동안 비 예보까지 겹치며 불안요소가 한층 사중되고 있는 가운데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가 화산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엠오이칼 캔디>는 휴대가 편한 허브 캔디다. 허브성분은 목과 코에 시원한 느낌을 줘 호흡기를 진정시켜 주어  화산재로 인해 목이 칼칼할 때 먹으면 좋다.  

민간요법과 한방에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귤껍질 제품도 선보였다. <옴니허브 귤피차>는 제주산 유기농 귤피 100%로 만든 제품이다. 귤 껍질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 또한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J올리브영은 화산재가 지나가는 시기에는 기관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소지도 있어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김희정 팀장은 "환절기인데다 화산재 이슈까지 겹쳐 클렌징 제품에 대한 고객문의가 많다"며 클렌징 제품 분야의 고객 신뢰가 높은 <DHC 메이크오프 쉬트>로 1차 클렌징을 하고 2차로 일본 인기 브랜드 <하다라보의 타마고하다 포밍워시>로 거품세안을 해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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