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리아가 지구촌 축구 축제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10시 ‘Ria Day(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핫하게 응원하자’란 슬로건 하에 핫크리스피버거(정상 판매가 4300원)를 무려 42%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아울러 국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롯데리아 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통한 유선 주문 시에만 사용 가능한 문자(LMS) 쿠폰이며, 사용 유효기간은 7월14일까지이다.

롯데리아가 월드컵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인 치킨 홈 응원팩에는 대한민국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는 의미가 깃들어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치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의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라며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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