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민지 기자)
인도의 철강공장 가스관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5명이 목숨을 잃었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의 빌라이 철강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후 메탄가스와 일산화탄수가 유출돼 5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해당 공장은 철도 레일과 강판을 생산하는 국영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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