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할리데이비슨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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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할리데이비슨 독점 판매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4.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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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최초...판매 기념 할인행사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정품 의류를 오는 27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26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할리데이비슨의 스페셜 한정판인 반팔티셔츠(정가 3만9000원)를 1만4900원에 1100매 한정 판매한다. 또 마니아들에게 인기인 할리 자켓, 부츠, 장갑, 벨트, 장갑 등 악세사리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할리데이비슨 독점판매기념으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중 베스트셀러인 ‘XL 883R(1380만원)’을 11개월 무이자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할리데이비슨은 이와함께 모토사이클에 대한 관심을 증대를 위해 행사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중 선착순 110명과 11만원 이상 악세사리 구매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100주년 기념책자를 제공한다.  

올해로 107년의 역사를 가진 할리데이비슨은 지난 1999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국내 공식수입한 이후 11번가에 의해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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