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첫 전체회의서 간사 선임…與 김성태, 野 정성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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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첫 전체회의서 간사 선임…與 김성태, 野 정성호 의원
  • 노유선 기자
  • 승인 2014.07.02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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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노유선 기자)

2일 오전 10시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첫 전체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국교위는 간사 선임·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현황보고 등 여러 안건이 대기 중이었다. 첫 의결도 이뤄졌다.

여당 간사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야당 간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이 임명됐다.

국토위에는 국토법안심사, 교통법안심사, 예산 결산 기금, 청원심사 등 4개의 소위원회가 속해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 새정치연합 이윤석 의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순서대로 개별 소위윈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1년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국토위원들은 산업자원통산위원회 심학봉 의원이 대표 발의해 계류 중인 '노후거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반대의사 개진에 의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의 업무현황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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