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말기 소식에, 동료 연예인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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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말기 소식에, 동료 연예인 응원 봇물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7.2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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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시스

방송인 유채영(41)의 위암 말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아프다. 작은 체구에 힘든 시간 버티고 있을 언니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적었다.

개그맨 정준하도 트위터에 "저를 위해 마음 써주시는 여러분, 오늘밤은 유채영 씨를 위해 단 1분이라도 기도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가수 김창렬은 "채영이를 위해 기도해달라"며 "친구로서 해줄 게 없어 미안하다"고 밝혀고, 개그맨 김원효는 "채영 누나가 빨리 회복하길 기도한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판정을 받고 치료해오다 지난 21일 큰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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