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201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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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후원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7.24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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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원정대 30명 발족…축제기간 환경 지킴이 활동 및 카스존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오비맥주가 사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오비맥주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인 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내달 1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카스는 축제 행사장 내에 ‘카스존’을 따로 설치해 ‘역동적인 젊음’을 주제로 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또한 ‘카스 캔 높이 쌓기 대회’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카스존 내 단독 무대에서는 메탈밴드 ‘헬라이드(HELLRIDE)’를 초청해 사흘간 1시간씩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객유도에도 적극 나선다. 분수대에서는 더위를 날릴 비치볼 이벤트와 영상 스피드 퀴즈, 사다리타기 복불복 게임, 카스 캔 높이 쌓기,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총 30명의 소비자들로 구성된 ‘카스 원정대’를 발족하고 카스존을 함께 운영하고 깨끗한 행사장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 캠페인 전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카스 원정대는 오는 28일까지 카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행사 기간에는 축제 현장 곳곳에서 쓰레기 줍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년째 펜타포트 후원을 통해 역동적인 락 음악 축제에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문화행사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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