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미영이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까메오 출연 사실을 알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미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3회분에 엘리킴 전시회 오픈식 아나운서로 출연합니다. 극 중 김미영과 실제 김미영 나란히 촬영이라고 사람들이 재미있어하네요.ㅎㅎ"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요일(13일)에 방송됩니다. 저도 기대되네요. 13회 운명처럼 널 사랑해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노란색 촬영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과 장나라와의 인증샷 등을 공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주부터 시청률 올라갈 겁니다", "재밌겠다", "기대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영 아나운서는 2004년 MBC 리포터로 데뷔한 후 기상캐스터, 앵커,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11년 차 방송인이다.
현재 케이블채널 한국경제 TV 건강매거진, J-골프 투어매거진, KPGA 중계방송 시상식,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계방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