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가수 홍진경(33)이 결혼 7년 만에 엄마가 된다. 매니지먼트사 플럭서스는 7일 “홍진경씨가 현재 임신 7주째”라고 알렸다. “임신초 단계로 홍진경씨는 물론 가족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여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더 김치’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음반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2003년 사업가 김정우(38)씨와 결혼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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