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화장품 브랜드업체들이 추석 연휴 직후부터 4일간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행사를 펼친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에뛰드하우스는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뛰드하우스 핑크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 등급(로열핑크, 클럽멤버십 로열하우스)인 경우 기본 할인 금액에 더해 10% 추가 할인(최대 50%까지)을 받을 수 있다.

토니모리도 같은 기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빅세일은 품목별로 최대 50%부터 20%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세일 품목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은 물론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까지 전 품목이 포함된다.

특히 9월에 출시한 신제품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이번 빅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그 외 프로모션 또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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