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18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오피스텔 주민 A씨(61) 등 5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전기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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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15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오피스텔 주민 A씨(61) 등 5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전기배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