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배우 겸 파티시에 조민아가 피부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아침에 사과 먹는 것을 꼽았다.
그는 최근 <시사오늘>과의 스페셜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사과 반 개를 먹는 것과 조깅하는 것을 빼먹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특별한 세안법도 공개했다.
그는 "세수하고 난 뒤 피부에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5 초 이내에 스킨을 바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자연적으로 수분을 날리 되, 수건을 이용한다면 문지르지 않고 살짝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 뷰티 토크 콘서트 MC로 활약한다. 행사는 11월 2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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