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8월 日 평균 거래액 1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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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8월 日 평균 거래액 1위 돌파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09.2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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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연속 방문자수 1위…경쟁사 따돌리고 소셜커머스 ‘왕좌’ 굳건히 지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달 일 평균 거래액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달 일 평균 거래액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며 쟁쟁한 경쟁사를 따돌리고 순항하고 있다. 또 소셜커머스 3사 중 9개월 연속 방문자수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쇼핑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8월 창립 이후 최고의 일 평균 거래액(영업일 기준)을 달성했으며, 9개월 연속 PC·모바일 순 방문자수 1위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닐슨 코리안 클릭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3사의 PC와 모바일웹 그리고 모바일앱 3개 부문 전체 통합 방문자수에서 위메프는 순방문자 1252만 8625명을 기록했다.

경쟁사인 쿠팡과 티몬은 각각 1125만8251명, 1074만43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위메프는 지난 상반기 동안 광고 마케팅을 자제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무료배송, 무료반품, 바로 할인 쿠폰, 포인트제도를 중점적으로 이용해 일 평균 최고 거래액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구색 △저렴한 가격 경쟁력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3대 과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회사의 목표를 향해 전진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올 들어 9개월간 별다른 외부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방문자수 1위와 역대 최고 매출을 계속 달성하고 있다는 것은 위메프의 소비자 중심 경영과 내실경영 두 방향 모두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소비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쇼핑채널이 되는 길은 오직 우직한 실천과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1400명 임직원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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