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1.31%)와 S&P500지수(+1.96%), 나스닥 종합지수(+2.40%) 등 3대지수 모두 급등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서 발표한 9월 기존주택매매 건수는 전월 대비 2.4%증가한 517만 건으로 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애플(+2.72%)등 기술주의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세계 최대 음료업체 코카콜라(The Coca-Cola Co)는 3분기 실적부진으로 전일대비 6.03% 급락한 40.68달러로 마감했다.

김경수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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