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31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5.50포인트(+0.28%) 상승해 1964.4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전일밤 미국 뉴욕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세 출발한 코스피는 금융투자·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의 매물 공세로 장중 한때 하락세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외국인투자자들이 2700억 원 넘게 순매수해 재차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편 삼환기업(+14.73%)은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없다"고 조회공시에 답변하며 상승제한폭까지 급등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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