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사진기 개발 57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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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사진기 개발 57주년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1.0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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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월 6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차이코프스키 사망

1893년 오늘은 <호두까기 인형>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등으로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가 사망한 날이다. 그의 나이 53세였다.

1840년 러시아 보트킨스크에서 태어난 차이코프스키는 5살 때 처음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14살 때 어머니를 잃고 충격에 빠진 그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처음으로 왈츠를 작곡했다. 21살이 되던 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학교에 진학했으며, 5년 뒤 모스크바 음악원의 교수로 발탁돼 12년 동안 교수로 활동하며 작곡에 열중했다.

차이코프스키는 1866년 <교향곡 1번 G단조>, <겨울날의 환상> 등 37곡 이상의 교향곡을 작곡했다.

△폴라로이드 사진기 첫 공개

1947년 오늘은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대중에 공개된 날이다. 사진기는 '폴라로이드 랜드카메라' 또는 '1분 카메라'로 불렸다.

사진기 개발 기술은 발전을 거듭해 1964년에는 세계 최초의 전자셔터식 AE카메라인 폴라로이드 오토매틱 100이 개발됐으며, 1972년에는 접는 방식의 1안 리플렉스 전전동 카메라인 폴라로이드 SX-70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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