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포스코건설은 IFRS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1200억 원과 5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2%, 4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2억 원에서 마이너스(-) 5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등 일부 해외현장의 원가율이 올라 환손실이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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