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최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일대 최초의 인터하우스 오피스텔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종화 부산시회 회장, 김홍구 코바플랜 대표이사, 장현학 코리아신탁 본부장, 허병현 대영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터하우스는 'Interactive House'의 줄임말로 공간과 사람, 공간과 공간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진화된 신개념의 소형 주거공간이다.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0~47.23㎡ 630실로 구성됐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등 GX룸, 바비큐 파티 시설, 태닝가든, 옥상정원 등이 마련됐다.
또한 입주민이 각종 강좌와 모임, 회의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도 조성됐으며 1~2인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과 북카페 등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됐다.
이외에도 광안대교에서 황령터널 네트워크 교통망으로 부산 전 지역 진출입이 쉽다. 단지에서 센텀시티와 해운대로 향하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과 수영역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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