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764억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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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764억 신분당선 복선전철 연장 공사 수주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2.0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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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두산건설은 경기철도가 최근 발주한 764억 원 규모의 신분당선 연장구간 (정자~광교)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미금정차역 추가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에 해당한다. 공사기한은 이달 28일부터 2017년 10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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