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스타벅스가 연말 선물로 고객에게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한다.

스타벅스는 2일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해 특별한 의미를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특히 바리스타들의 흰 장갑 서비스에 의해 제공되는 카드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품격 있게 빛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카드는 스타벅스에서 올 겨울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아이템으로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해 전국 700여 매장에서 매장당 15장씩 총 1만여장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드의 가격은 20만원으로 구매 때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 음료 및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이 충전되어 있으며, 스타벅스 골드 회원의 혜택과 골드카드 발급까지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실버 스타벅스 카드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 이라며 "개인 소장용 및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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