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10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강릉시 회산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일반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7월 창립 총회를 기점으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일반분양을 진행 중"이라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면적의 주택 공급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산동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0층 70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59㎡·74㎡·84㎡형으로 구성된다.

59㎡형은 4인 가족 생활에 최적화된 주거상품으로 강릉지역에서 보기 힘든 정남향배치가 돋보이며 수납공간이 많은 확장형 설계인 것이 특징이다.

74㎡형은 전면에 소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강릉시 주변 구 33형과 같은 공간구조를 가진 3베이 평면설계로 만들어진다.

84㎡형은 전 가구에 공간활용도가 좋은 3.5베이 평면설계가 적용돼 안방부터 자녀방까지 남향 위주의 판상형 아파트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또한 강릉 IC로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의 진입이 탁월하다. 이외에도 강릉대와 영동대, 관동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강릉 회산동 서희스타힐스는 2016년 10월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