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위메프가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손잡고 교과서를 판매한다.

8일 위메프에 따르면 교육 부문 강화와 양질의 교육 컨텐츠 제공을 위해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판매한다.

이 책은 현재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국어 교과서의 개발 책임자인 서울교육대학교 이재승 교수 외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든 제2의 국어 교과서로, 학교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초등 교과 학습의 기초를 잡기에 유용한 교재로 알려졌다.

이번 MOU 체결의 일환으로 국어교과서 집필진 이재승 교수의 강연회가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음료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위메프 딜 페이지 내에서 강연회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

위메프 도서교육팀 송두연 팀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국어교과서를 미리 보고 개념을 잡는다면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엔과 함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고객 분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교재를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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