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서비스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쿠팡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4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8일 쿠팡은 고객의 기대수준·일지품질·고객충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쿠팡은 주문 뒤 최소 다음날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는 ‘로켓배송 서비스’와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를 책임지는 ‘365일 고객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소셜커머스를 실제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족도 1위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지수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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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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