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경남기업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260억 원 규모의 경기도 고양삼송 행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해당 공사를 예정가격의 74.84% 수준인 260억7428만5000원에 수주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올해 △세종시 LH아파트(1121억 원) △서울지하철 석남연장(475억 원)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412억 원) △베트남 하수도사업(292억 원) △대전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무인기·정밀유도무기 연구센터 신축공사(101억 원) 등 공공부문 수주에서 2400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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