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건강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한국야쿠르트는 연말을 맞아 경찰관 포순이 캐릭터가 길거리 음주자를 대상으로 평균대 똑바로 걷기, 음주 측정 등 간단한 음주 테스트를 진행하고 쿠퍼스 프리미엄 체험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한국 야쿠르트 측은 캠페인을 통해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 쿠퍼스 프리미엄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모임으로 지친 간을 보호하라는 의미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일까지 강남, 홍대, 종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에서 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쿠퍼스 엔젤-SOS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술집에서 고객이 휴대폰 문자(6688)로 매장명과 SOS 쿠퍼스 엔젤을 적어 보내면 쿠퍼스 엔젤이 등장해 쿠퍼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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