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경남기업이 이달 745억 원 규모의 공공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경남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경기도 화성봉담2지구 A3블록 아파트(509억 원), 고양삼송 A11-1블록 아파트(236억 원) 등 745억 원 규모의 공공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성봉담2지구 A3블록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138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이달 착공해 2016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고양삼송A11-1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7층, 3개 동 834가구를 신축하는 공사이며 이달 착공해 2016년 11월 준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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