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연예협회(초대회장 김봉석, 이하 '어청협')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청협은 지난 8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설립된 비영리법인 단체다. 문화연예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인들의 권익보호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됐다.

또 한국을 중심으로 국가 간 어린이청소년 인적교류, 인재 발굴 등을 추진하고, 회원 간의 국제 교류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봉석 회장은 "국내외 어린이청소년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와 관련 회사들이 원활한 활동과 사업을 다할 수 있게 하도록 지원하고 권익과 법적 보호 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