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아시아 어린이청소년 연예협회(회장 김봉석, 이하 '어청협')는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졸업영화제에서 '2014 어청협 바오밥 어워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에는 청주대 영화학과 졸업생 24명이 참가했으며 영화 <회상>에 출연한 신소진(4학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고현욱 청주대 영화학과 학과장은 "학창시절의 마지막 작품으로 젊은 날의 열정과 깨달음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봉석 회장은 "작품들은 험난한 사회생활을 이겨내고 성장하게 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욱 노력해서 한국 영화산업에 큰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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