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유통판매 업체인 헬레나앤코(Helena&Co.)는 강서 지역 홀몸노인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탈 아티스트 권남정과 사진작가 JK, 작가 정현희, 헬레나앤코 산하 비영리단체인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고등부 단체장 윤예진 양이 함께했다.
이들은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업체인 '좋은 사람들'에 빵과 쿠키 등을 전달했다.
헬레나앤코 아트디렉터 헬레나 유(유수연)는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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