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은행의 같이 나눔 외환이벤트'를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해당 기간 중 300불 이상 환전·해외송금을 하거나 외화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1명) NH기프트카드 50만 원과 고객이 지정한 모교 또는 사회복지단체에 200만 원 기부 △2등(3명) NH기프트카드 10만 원 및 고객이 지정한 모교 또는 사화복지단체에 100만 원 기부 △3등(30명) NH기프트카드 3만 원 등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실 공히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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