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랜드그룹이 밸런타인데이를 보름여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랜드그룹은 내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설악산 켄싱턴 스타호텔과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켄싱턴 스타호텔의 레스토랑 ‘더퀸’의 ‘밸런타인 커플 디너정찬’은 안심을 메인으로 한 코스정찬으로,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새우 전채요리부터 달콤한 쇼콜라 무스케이크까지 7가지 코스를 선보인다.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 1병을 증정한다.

또 방문 전에 미리 사진과 편지를 호텔 측에 전달하면 액자로 만들어 테이블에 세팅해주는 러브레터 액자 서비스와 함께 커플 기념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분홍색 헬륨풍선과 하트 모양의 캔들로 꾸며진 영국 2층 버스 대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랜드 크루즈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콘셉트별로 콘서트∙뷔페∙바비큐∙칵테일 크루즈 등 4가지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에는 불꽃쇼가 포함돼 있으며, 콘서트 크루즈에서는 유명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코스 정찬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크루즈의 경우 바비큐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고, 저녁식사를 마친 연인들은 칵테일 크루즈에서 칵테일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랜드 호텔과 크루즈에서 진행하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켄싱턴 스타호텔 홈페이지와 이랜드 크루즈 페이스북, 크루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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