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두산重 등 4개사 분양대금 반환 소송 敗
두산중공업은 정회성 외 575명이 제기한 <분양계약 취소 및 분양대금 반환 등 소송>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SK건설, 대림산업, 계룡건설 등 컨소시엄 참여사와 함께 원고에게 136억9657만 원, 법정이자·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포스코건설 유상증자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포스코에 대해 주요종속회사인 포스코건설의 제삼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3일 정오까지다.
△서희건설, 1407억 규모 아파트신축공사 수주
서희건설은 1407억 원 규모의 구미문성2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16.91%에 해당한다.
△신세계건설, 하남유니온스퀘어 공사비 228%↑
신세계건설은 2013년 10월 수주한 하남유니온스퀘어 신축공사비가 858억 원에서 2820억4000만 원으로 228.72%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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