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가 제철을 맞은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

6일 애슐리는 제철 딸기의 맛과 영양을 담은 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로는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생딸기 샹그리아', '생딸기 젤리믹스', '생딸기 베리베리 초콜릿 피자', '생딸기 리코타치즈 부루스케타' 등이 있다.

봄 신메뉴는 전국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W' 매장에서 오는 3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생딸리 리코타치즈 부루스케타는 저녁 메뉴에 한해 제공된다. 생딸기 파나코나의 경우 애슐리 W에서만 볼 수 있다.

애슐리는 봄 메뉴 출시를 기념해 '나도 스트로베리 포토그래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애슐리 샐러드바에서 촬영한 베리 메리 스트로베리 신메뉴 사진 및 시식평을 본인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1,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차 이벤트에서 최우수 작성자 20명, 2차 이벤트에서 10명을 각각 선정해 켄싱턴 리조트 호텔 숙박권 1매와 애슐리 샐러드바 시식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차 다음달 2일, 2차 다음달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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