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그간 분리됐던 대림바스, 바스플랜, 스마트렛의 사이트를 하나로 통합,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의의를 뒀다.
대림바스는 욕실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욕실 전문 기업답게 제품을 상세하게 분류해 기초지식이 부족한 방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도기부터 수전, 리모델링 패키지 , 욕실 소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둬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을 모아 비교할 수 있으며, 욕실 셀프 견적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미리 예산을 알아볼 수 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CAD도면과 시공도면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과의 소통에도 주력했다.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는 시공 사례를 곁들인 인테리어 팁과 욕실클리닝 팁 등 유용한 생활정보로 콘텐츠를 가득 채웠다. 욕실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도를 높이고 방문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웹진을 발행하고 웹툰 연재서비스도 제공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수직적으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고객을 위한 소통공간을 마련해 상호간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림바스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며, 욕실에 대한 가치 전달로 아름다운 욕실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바스는 홈페이지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곰곰이를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편된 홈페이지 내 숨어있는 대림바스의 대표 캐릭터 ‘곰곰이’를 찾아 캡쳐 사진을 대림바스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대림바스의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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