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메일 등록하면 오피스 365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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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메일 등록하면 오피스 365가 무료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2.24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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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Office Professional Plus) 계약을 맺은 전세계 학교·교육기관 소속 학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오피스365 프로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MS는 학교가 사용자 대신 오피스 365 계정 라이선스를 주문하도록 해왔으나 이날 발표 이후부터는 사용자들이 직접 학교 이메일 계정으로 자격 요건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MS는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혜택을 누리고 학교 IT부서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학생과 교사들은 학생용 오피스 365 홈페이지에 접속해 학교 이메일을 입력하면 라이선스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학교 학생들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액세스 등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테라바이트(TB) 용량의 원드라이브 클라우드도 함께 쓸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무환 상무는 "이번 오피스 365 혜택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함"이라며 "학생들이 더 많이 성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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