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상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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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상가 공급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3.2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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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 일대에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6층, 3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20~77㎡ 오피스텔 321실과 1만5000㎡ 넓이의 상가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전체의 92.5%가 남향 배치됐다. 특히 전용 65㎡형과 77㎡형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일부 고층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역 내 친환경 녹지 공간인 휴먼링과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에 있으며 강남과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 노면 경전철역과 가깝다.

또 서울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8호선,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복정역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상가인 센트럴스퀘어에서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약 1만5000㎡ 중 193호가 일반 물량으로 공급된다.

지하 1층에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 입정이 확정됐으며 △지상 1층 패션·트렌드존 △2층 음식·음료 위주의 전·후면 테라스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3.3㎡당 평균 2000~3600만 원 △2층이 1150~2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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