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품절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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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품절행진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6.07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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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탈렌트 김하늘이 써 유명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품절행진을 계속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클리오에 따르면 이제품은 작년 10월 100만개 판매를 시작으로 최근 5월말에는 15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지난 8개월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클리오는 "강렬한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번지지 않는 워러프루푸 아이라이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한 것 같다"고 밝혔다.
 
▲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가 매월 150만개 판매고를 올리는 등 품절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전속모델 김하늘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오늘

그동안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지난 2004년 출시이후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란 입소문을 타며 매출 신장이 꾸준했다. 특히 지난 2008년 김하늘을 메인 모델로 내세우며 '김하늘 아이라이너'란 애칭을 얻으며 대박상품 반열에 올라섰다.
 
이에따라 지난해에는 온라인쇼핑몰 '디앤샵'과 '올리브영'.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에서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아이라이너 제품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클리오 임근영 마컴부 차장은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라며 "특히 김하늘에 대한 기대 효과가 어우러져 고객들로부터 영원한 사랑을 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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