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코싹엘' 일본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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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코싹엘' 일본 특허 획득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5.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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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관련 조성물 특허…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전문의약품 분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코싹엘' ⓒ 한미약품

한미약품의 알레르기 비염치료 복합제 ‘코싹엘’이 일본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2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코싹엘' 제조와 관련한 조성물특허를 받았다. 코싹엘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 '레보세티리진'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을 결합한 복합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

이번 특허는 천천히 약물이 방출되는 슈도에페드린(서방성)과 빠르게 방출되는 레보세티리진(속방성)이 서로 방해받지 않도록 분리해 제조한 기술이다.

이 기술에 따라 코싹엘은 약효방출 지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 계절성과 다년성 알레르기 증상 치료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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