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이 강원도 평창군 대화초등학교 학생 35명을 서울로 초청하는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26일부터 3박4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은행 체험 프로그램, 경복궁, 놀이공원, 청와대, 등 다양한 도시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 국내 최초 금융교육전용 체험관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에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율이 진행됏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은행업무를 경험하며 즐거운 금융체험 기회를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금융 소외지역 아동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응 1985년부터 실시해 지금까지 32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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