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임신, 출산, 다자녀 등 출산을 테마로 한 ‘NH아이해피적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NH아이해피적금’은 1년 이상 5년 이내 계약기간에 월 1000원부터 최대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저축 상품이다.
적립한 금액은 연단위로 인출할 수 있어 출생, 돌, 입학 등 아기의 성장에 따른 이벤트 때 이자 손실 없이 적립금을 찾아 쓸 수 있다.
적금 가입 기간 중 임신 또는 출산 시 0.1%포인트, 다자녀인 경우 최고 0.2%포인트, 농협 ‘국민행복카드’나 ‘아이행복카드’ 사용액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 0.3%포인트, 자녀 명의로 적금 신규 가입 때 0.3%포인트 등 최고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다만 지역 농·축협의 경우 기본금리가 각 농·축협별로 다를 수 있으며 가입한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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