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기업 등 고객 요청 빗발치자 250ml 대용량 손 소독제 새롭게 선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품 업체가 대용량 손세정제를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항균 효과 99.9%의 의약외품 손 소독제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대용량(250ml)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스 여파로 위생과 청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찾는 가정이나 회사 내 비치용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면서 대용량 3종을 추가로 내놨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대용량은 알로에와 녹차, 복숭아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자연의 향을 가득 담아 사용 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펌프형 용기 타입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때·장소와 관계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세균 손 소독제로,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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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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